고려시대에는 비취색 청자가 더욱 일반화되었습니다. 12세기에는 다양한 색상의 장식이 가능해졌는데 정교하게 무늬를 새겨 넣는 세공방법이 발명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2세기 동안 한국에서의 도자기 생산은 한국의 예술에서 최고에 있었습니다. 12세기 중 25년 동안 몇 가지 새로운 제품이 동시에 나타났는데 그중에서 하나의 상감도자기는 한국의 발명품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독창적일 뿐 아니라 최고이며 지금까지의 도자기 중에서 가장 꾸밈이 없고 가장 우아한 도자기라 할 수 있습니다. 15세기에 인기가 있었던 백자는 청자의 인기를 추월하게 되었습니다. 백자는 주로 구리로 장식하거나 칠을 하였습니다. 16세기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데려간 한국의 도공들이 일본의 도자기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현재의 일본 도자기 가문은 옛날 한국 도공의 후손으로 추적되며, 그들의 도자기 예술을 이어받은 것으로 추적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일본이 한반도를 정복하려고 시도하는 동안에 일본으로 잡혀온 한국의 도공들이기 때문입니다. 조선시대 말기인 17세기 후반에는 청백자가 유행하였습니다. 청백자의 디자인은 백자를 바탕으로 하고 코발트블루로 도색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독특한 수공예품 세트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만들어지는 대부분의 수공예품은 일상적인 생활에서 사용하기 위한 것이며, 미학보다는 실용적인 면을 우선적으로 생각합니다. 공예품의 주요 재료는 금속을 비롯하여 목재, 직물, 칠기 및 토기가 전통적으로 사용되었지만, 유리, 가죽 및 종이도 종종 사용하였습니다. 수준 높고 정교한 공예품들이 많이 발굴되었습니다. 발굴된 공예품에는 금도금된 왕관, 무늬가 있는 도자기, 항아리 장신구 등이 있었습니다. 고려시대에는 청동기 제품이 발달하였습니다. 즉 아연 30~35%와 나머지는 구리를 섞어 만든 합금인 황동이 인기 있는 재료였습니다. 그러나 고려왕조는 청자도자기를 많이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였습니다. 조선시대동안에는 대중 수공예품으로 청색으로 장식한 자기가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마찬가지로 그 기간 동안 목공예도 발전하였습니다. 목공예의 발전은 정교하고 세련된 가구를 만들어 냈습니다. 옷장, 궤(상자), 서랍과 테이블 등을 포함하여 가구발전에 많은 영향을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전 세계 골동품 수집가 및 상인들이 많이 찾는 이국적 가구 스타일의 하나로 명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독특한 예술은 서양인들에 의해서 1940년대 후반에서 1950년대에 발견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민속무용과 궁정무용으로 구분하는 데 일반적으로 궁정무용은 연회에서 추는 정재무라 하며, 유교의식으로 공연되는 춤을 일무라 하였습니다. 정재무는 또한 둘로 나뉘는데 토착무용과 중국과 중앙아시아에서 들어온 형태의 무용이 그것입니다. 토착무용은 향악정재라고 하며, 수입된 무용은 당악정재라 합니다. 일무는 민간의 무용인 문무와 군인의 무용인 무무로 나뉩니다. 또한 많은 가면극과 가면무용이 한국의 많은 지역에서 공연되었습니다. 축제 때 여성들이 입는 전통의상인 겐자는 특별한 종류의 옷입니다. 목주위에는 분홍색의 여러 가지의 심벌이 있습니다. 현대무용 작품들에도 궁정무용의 전통적인 안무가 많이 반영되고 있으며, 한국의 강력한 무용 전통이 오늘날까지도 영향을 끼쳐 지난 수십 년 동안 많은 무용그룹이 탄생하고 성장해 왔습니다. 택견은 한국 고전 무용의 핵심으로 한국의 전통적인 무술입니다. 통합된 움직임의 완전한 시스템인 택견은 핵심기술들에서 무용과 기타 한국의 전통적인 예술형식이 적용될 수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태권도는 한국의 무술로 1940년대부터 한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한반도에서의 그림은 중국을 통하여 인도에서 불교가 전해지면서 다양한 기법이 도입되었는데, 발견된 그림중 가장 오래된 그림은 한반도 선사시대의 암각화이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이 주류기술로 빠르게 정착되었으나 토착기술들도 여전히 없어지지 않고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발견된 그림 중에는 고구려 무덤 벽화가 있었습니다. 이 벽화에서 무덤 안에 있는 그림으로 고대 고구려사람들의 일상생활을 비롯하여 건축, 의식 및 전쟁에 대한 귀중한 많은 것을 유추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고구려의 전통적인 요소들은 고구려의 계승국인 발해왕국에 많은 것이 전달되어 흡수되었습니다. 자연주의 경향을 가지고 있는 그림은 사실적인 풍경, 꽃과 새들과 같은 요소들이 인기있는 주제였습니다. 그림의 재료는 잉크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었으며 뽕나무종이나 실크에 그렸습니다. 18세기에는 특히 서예와 인장조각 같은 토착기술이 발전하였습니다. 조선시대에는 한국 회화의 새로운 장르가 번성하였는데 새로운 장르는 책그림과 문자도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한국문화에 대한 책과 배움에 열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술은 사실주의와 전통으로부터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정선의 금강산 전요봉과 한석규의 근접사진 제철소에서의 휴식시간 등은 전통과 사실주의를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금강산 전요봉은 한국적 풍경으로 안개로 가려진 우뚝솟은 절벽을 그린 것이고 제철소에서의 휴식시간은 무더운 공장에서 땀을 흘리면서 주석컵에 담긴 물을 마시는 근육질의 남자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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